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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뉴스] 임대주택 청약정보 앱 ‘내집다오’, 서비스 관련 특허 취득

관리자 │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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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청약정보 앱 내집다오 (사진=’내집다오’ 앱 제공)

▲임대주택 청약정보 앱 내집다오 (사진=’내집다오’ 앱 제공)

지난 12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에 따르면 2022년 공공임대주택의 공급은 14만 7천호가 될 예정이며, 중형 평형(60~85m2)의 임대주택 공급 확대 및 주요 마감재 품질 개선 등 임대주택 공급 확대 및 이미지 개선을 위한 정부의 노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임대주택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핀테크(Fintech) & 프롭테크(Proptech)기업 (주)끌림이노베이션이 임대주택 청약 진단 서비스 제공 관련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특허를 획득한 (주)끌림이노베이션의 ‘내집다오’는 ‘모든 사람이 쉽고 편리하게 안정적인 주거환경 마련’이라는 비전에 따라 출시됐다.

내집다오는 누구나 복잡한 계산 없이 임대주택 청약 자격 및 배점, 그리고 신청 가능한 주택유형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해당 앱에서 제공하는 경쟁률 빅데이터, 청약관심도 등의 기능을 활용하여 청약을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임대주택 신규 모집 시 기존에 참고할 만한 데이터가 없어 청약 시 경쟁률 예상이 어려웠던 청약 관심자들에게 최근에 모집한 비슷한 조건의 단지별 평균 경쟁률 데이터를 제공하는 ‘경쟁률예측’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약 당첨자 조회 및 예비입주순위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과 임대차 계약 정보 조회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청약 이후의 절차 또한 앱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내집다오 관계자는 “2022년에도 임대주택의 공급 및 관심도가 높아지는 만큼 현재 제공하고 있는 편의 기능의 고도화, 다양한 기능 개발로 안정적인 주거환경 마련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투뉴스(http://www.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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