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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특허청, 유망 지식재산 창업기업 13곳 선정...투자유치 설명회

관리자 │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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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특허청은 28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제2회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열어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발굴한 신산업과 수소 분야 유망 지식재산 창업기업 13개사를 발표하고 투자유치 설명회를 했다.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는 범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 예선격이다.

신산업분야 최우수(산업부장관상) 유망 지식재산 창업기업으로 '고주파를 이용한 새로운 방식의 백내장 수술기구'를 개발한 티아이, 우수(특허청장상) 기업으로는 '천연식물 연화 기술 및 생물 전환 기술'을 선보인 라피끄가 각각 선정됐다. 

신산업분야 최우수상 받은 티아이
신산업분야 최우수상 받은 티아이

[특허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소 분야 최우수상은 '모빌리티 수소연료전지 스택용 금속 분리판 제조 시스템'을 개발한 엘프시스템, 우수상은 '마이크로웨이브 스팀 플라스마를 활용한 수소생산기지'를 개발한 윈테크에너지, 수소 융합얼라이언스 회장상은 '1.5㎾급 공랭식 수소연료전지 파워팩'을 구현한 테라릭스에 돌아갔다.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 선발결과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 선발결과

[특허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선발된 13개사에는 총 2천300만원의 상금 및 범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 진출권 부여와 함께 특허청·산업부·협력기관이 전문가 기술 컨설팅, 상용화 지원, 신용보증 등 다양한 창업·사업화 후속지원을 한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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